본문 바로가기

SSAM TALK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행24 : 24~25)

유대총독 벨릭스가 동족들의 밀고와 핍박속에 감옥에 갇혀있는 사도바울에게 금전적 뇌물을 기대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도를 물을 때 의와 절제 다가올 심판을 강론합니다.
여기서 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말하고 절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형성되면 우리의 삶속에서 끊어야 할 것을 끊어내게 되고 구별되는 경건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가올 심판은 주님께서 심판의 주로 재림하실 때에 우주적 종말과 개인의 종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지옥의 심판이지만 믿는 우리에게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셈하심의 상급이 주어지는 기쁨의 날입니다.
이를 거꾸로 적응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믿는다면 말씀에 근거한 절제 된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이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로 귀결되어 집니다.
사도바울은 이를 삶으로 증명하였기에 그가 쓴 모든 편지는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남기셨고 오늘 지금도 우리의 영원한 사도로 살아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았기에 우리 인생 끝자락에서 만나야 할 분이 그 분이시기에 하나님이 내 인생의 목적이 되고 그분의 뜻을 우리의 삶가운데 구현하는 것이 목표가 되는 하나님 우선순위의 삶을 살아감으로 우리 인생종말에 한줌 후회 없는 삶 이길 기도해 봅니다.
의와 절제 다가올 심판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는 삶만이 물질이 지배하는 혼탁한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지혜가 아닐까 생각하여 봅니다.

※ 모멘트 모리(Moment Mori ) : 당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행복마을촌장 지정구집사 올림

'SSAM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  (0) 2013.02.13
LOVE  (1) 2013.01.29
믿음의 자녀를 위한 축복  (1) 2013.01.16
빠른 것은 생명이 없다  (0) 2013.01.12
기도...  (0)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