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망 안녕하세요 저는 끝내조1-2반을 맡고있는 정영순입니다. 지난 2월 7일은 3년전 동산교회에 처음으로 출석해서 주일예배를 드렸던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당시 딸아이가 다니는 학원원장님이셨던 어느 권사님의 지극하신 섬김으로 동산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제 인생이 완전 바뀌게 되었습니다. 고등부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지금 만3년간에 제 삶을 돌아보니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던 바울처럼 죄인중의 죄인이었던 저를 용서하시고 참으시고 의의길로 인도하시고 지혜와 성령으로 동행해주신 선한 하나님의 은혜앞에 눈물만 흐를뿐입니다. 불행에서 행복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슬픔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바꿔주신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지난 봄인지 가을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친구와 산책을 하던 중 서.. 더보기 이전 1 다음